음주운전 하다 화물차 전복..2명 다쳐

작성 : 2019-02-19 18:35:35

음주운전 화물차가 도로 옆으로 넘어져 두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9) 오후 4시쯤 광주시 청풍동의 한 도로에서 50살 김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전복돼 김 씨와 동승자 등 두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118%의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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