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미쓰비시의 국내 자산에 대한 압류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피해자 소송 변호단 등 시민단체는 미쓰비시 측이 대법원 판결 이후에도 교섭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다며, 채권확보를 위해 미쓰비시 중공업의 국내 자산에 대한 강제집행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7월 열리는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스폰서로 참여한 미쓰비시 계열사에 대해 스폰서 철회 및 불매운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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