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열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자 명예훼손 사건 재판의 방청권이 배부됐습니다.
오늘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 방청권 응모, 추첨에는 정원 65명보다 많은 80명이 신청해 추첨을 통해 방청권이 배부됐습니다.
지난 1월 재판부가 구인장을 발부해 전 씨측이 재판에 자진 출석 의사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실제 오는 11일 재판에 출석할 경우 전 씨는 사상 처음으로 80년 5.18현장인 광주 법정에 서게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14:32
공공기관이 고인돌에 '쇠못' 쾅..뒤늦게 안내문 등 조치
2024-12-26 14:22
"내 남친과 성관계하고 용돈 벌어" 친딸에 패륜 제안한 母
2024-12-26 11:32
"우리 부모 욕해서"..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폰 던진 20대女
2024-12-26 11:21
"돈 내놔!" 20대 협박해 현금 빼앗은 10대들 검거
2024-12-26 10:39
병무청, '근태 논란' 송민호 경찰에 수사 의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