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전두환 씨의 고 조비오신부 사자명예훼손 재판에 이어 내일(15일)은 5.18 왜곡 논란이 제기된 전두환 회고록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이 열립니다.
5월 단체와 고 조비오 신부의 조카인 조영대 신부가 '전두환 회고록'을 출판한 전 씨와 전 씨 아들 전재국 씨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항소심 변론준비기일이 내일(15일) 오후 3시 광주고법에서 열립니다.
1심에서는 전 씨에게 5.18기념재단과 조영대 신부 등에게 총 7천만 원을 배상하고 회고록 중 5.18을 왜곡한 69개 표현을 삭제하라고 판결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14:32
공공기관이 고인돌에 '쇠못' 쾅..뒤늦게 안내문 등 조치
2024-12-26 14:22
"내 남친과 성관계하고 용돈 벌어" 친딸에 패륜 제안한 母
2024-12-26 11:32
"우리 부모 욕해서"..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폰 던진 20대女
2024-12-26 11:21
"돈 내놔!" 20대 협박해 현금 빼앗은 10대들 검거
2024-12-26 10:39
병무청, '근태 논란' 송민호 경찰에 수사 의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