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제동원 추가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청구 집단소송이 제기됐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과 민변 광주전남지부는 광주ㆍ전남지역 일제 강제노역 추가 피해자 54명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소장을 광주지방법원에 접수했습니다.
대상기업은 미쓰비시광업과 스미토모석탄광업 등 모두 9곳이며 소송 원고 가운데 생존자는 3명입니다.
시민모임과 민변은 집단소송 신청자들 가운데 피고 기업과 현존 기업이 확인되는 인원을 대상으로 추가 집단소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