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77호선의 신안 압해-해남 화원 도로 가운데 해저터널 구간을 교량으로 바꾸자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추진 중인 국도 77호선 압해-화원 연결도로의 해저터널 구간을 다리로 변경해줄 것을 목포시, 해남군, 신안군과 함께 공동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반영된 국도 77호선은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에 포함돼 현재 기획재정부와 KDI로부터 사업 적정성 검토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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