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오늘(8일)부터 광천동 신사옥에서 새로운 KBC뉴스가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다시 시작하는 KBC광주방송에 대해 어떤 기대와 바람을 갖고 있는지, 고우리 기자가 지역민들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
【 기자 】
1995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언제나 지역민과 함께한 KBC 광주방송.
▶ 인터뷰 : 마신영 / 취업준비생
- "kbc광주방송과 같은 95년생이어서 더욱 뜻깊은데요.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따뜻하고 공정한 방송 부탁드립니다. "
▶ 인터뷰 : 장승환 / 회사원
- "지역민들을 위해서 더 유익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윤택하게 하는 방송 됐으면 좋겠습니다. "
시청자들은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지역 방송으로써 지역 발전에도 힘쓰길 바랐습니다.
▶ 인터뷰 : 정영일 / 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크게 귀담아듣고 그런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방송이 되길 바랍니다."
▶ 인터뷰 : 김영태 / 여수산단 중소기업 경영자협의회장
- "앞으로도 KBC광주방송이 동부 6개 시ㆍ군에서 많은 활약해주시길 바랍니다."
▶ 인터뷰 : 최동익 / 여수수산경영인협회장
- "kbc가 어촌어민들과 함께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송이 되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
▶ 인터뷰 : 정성철 / 무안군농민회장
- "우리가 생산하고 원가 공개를 다 할 수 있거든요. 그런 문제를 방송국에서 좀 자세히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
또, 지역민과 함께 울고, 웃는 방송이 되길 소망했습니다.
▶ 인터뷰 : 김석원 / 대학생
- "더 흥미롭고 관심있는 주제로 좋은 방송 많이 내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인터뷰 : 장정은 / 대학생
-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같이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방송국이 됐으면.. "
kbc 고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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