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30대 남성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에 사는 38살 남성이 최근 2군 법정감염병인 홍역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최근 해외 방문 사실이 없는 확진 남성이 홍역에 감염된 경로를 밝히기 위해 함께 근무하던 직장 동료 등 접촉자들을 상대로 추적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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