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정류장에서 여성의 신체 일부를 불법 촬영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9일) 오전 9시 40분쯤 광주시 치평동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20대 여성의 신체 일부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27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온라인 저장공간에 불법으로 촬영한 사진들을 저장해둔 것으로 보고 휴대전화를 분석해 또다른 피해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2-28 10:36
술 마신 남자친구에게 "바래다 달라" 운전시킨 20대 벌금형
2024-12-28 09:43
KAIST 대전 캠퍼스 내 실험실 화재..2명 연기 흡입
2024-12-28 08:22
술 마신 남편 대신 화물차 몰다 사망사고 낸 아내 집유
2024-12-28 07:09
광주 아파트 불…1명 중태·8명 연기흡입
2024-12-27 23:15
단층 한옥에서 화재..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 숨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