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의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일행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7일 광주시 신창동의 한 식당에서 점심식사로 육회 등을 먹은 일행 15명 중 8명이 설사와 복통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식당에서 가검물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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