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용노동청이 최근 3년 동안 음주운전 등 비위행위로 모두 6건의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 신창현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고용노동청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음주운전과 향응수수 5건과 민원인 모욕 1건 등의 직원 징계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징계수위는 음주운전과 향응 수수로 인한 정직 3개월이 최고였으며, 나머지 5건은 모두 견책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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