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의 대표 특산물인 돌김 위판이 시작됐습니다.
진도군은 지난 10일 고군면에서 한 어가가 4.9톤의 물김을 위판해 910만 원의 위판고를 올린 것을 시작으로 조생종인 잇바디 돌김의 수확과 위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진도군의 올해 11만4천 톤의 김이 생산돼 1,342억 원의 위판고를 올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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