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활어잡기 페스티벌을 조기에 종료했습니다.
보성군은 율포해변에서 지난 5월부터 시작한 활어잡기 페스티벌을 이달 말까지 계속할 예정이었으나 돼지열방 확산을 우려해 행사를 앞당겨 마무리 짓기로 결정했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율포해변에서 열린 활어잡기 행사에는 관광객 17만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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