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원 산후도우미의 신생아 학대 사건과 관련해 정치권도 정부의 관리 소홀을 질타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대변인 현안 브리핑을 통해 보건소가 공식 추천한 산후도우미가 태어난지 한 달도 안 된 신생아를 학대한 패륜적 사건이 발생했다며 정부의 허술한 관리를 지적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개인의 일탈행위가 아닌 저출산 시대에 어렵게 출산을 결심한 국민들을 절망하게 한 사건으로 규정하고 대국민 사과와 함께 실태조사와 철저한 인력 관리,교육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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