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내년을 '고흥 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관광객 유치에 온 힘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올해말 여수-고흥 간 다리가 개통되면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내년을 고흥방문의 해로 정하고 관광객 600만명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군은 방문의 해 특별 이벤트와 콘텐츠, 인프라 확충을 통해 연중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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