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7년만에 갖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인 사라 장의 공연이 여수에서 열립니다.
GS칼텍스 예울마루는 다음달 19일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루마니아 민속 무곡과 사랑의 인사 마장조 등 우리에게 친숙한 클래식 20여곡을 연주한다고 밝혔습니다.
사라 장은 만 8살 때 세계적인 지휘자 주빈 메타의 지휘로 뉴욕 필하모닉과 협연하며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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