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의 한 폐목재 가공회사에서 난 불이 나흘째 이어지며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낮 1시 15분쯤 나주시 노안면의 한 폐목재 가공회사 야외 적재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나흘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목재 1천3백여 톤이 계속 불에 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폐목재 더미 안에 불씨가 살아있다며 완전 진화에는 몇 일이 더 걸릴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8 10:36
술 마신 남자친구에게 "바래다 달라" 운전시킨 20대 벌금형
2024-12-28 09:43
KAIST 대전 캠퍼스 내 실험실 화재..2명 연기 흡입
2024-12-28 08:22
술 마신 남편 대신 화물차 몰다 사망사고 낸 아내 집유
2024-12-28 07:09
광주 아파트 불…1명 중태·8명 연기흡입
2024-12-27 23:15
단층 한옥에서 화재..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 숨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