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신당 국회의원들이 옛 광주교도소를 찾아 신원 미상의 유골 40여 구에 대한 법무부의 철저한 진상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대안신당 천정배, 장병완, 최경환 의원은 법무부 진상조사단에 5.18 행방불명자와 유골과의 연관성을 찾기 위해 80년 당시 민간인 시신을 운반한 군 수송기 문건 등 광범위한 자료를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5.18 암매장지로 거론돼 온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서는 신원 미상의 유골 40여 점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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