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병원에서 발생한 채용 비리 의혹에 연루된 간부와 당사자에게 중징계와 채용취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교육부는 자신의 아들과 아들의 여자친구의 채용면접에서 시험문제를 유출한 의혹에 연루된 간부 A씨에게 중징계를 내리고, 해당 채용도 취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남대병원 측은 감사 결과가 확정되기 전이라 아직 입장을 밝힐 수 없다며 경찰 수사 결과를 지켜본 뒤 감사 처분 결정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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