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코로나19'확산을 막기 위해 신천지 신도들에 대한 조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경찰과 함께 지역 신천지 교인 2만7,405명 가운데 현재까지 통화가 되지 않는 교인 296명과 소재가 불분명한 44명 등 모두 340명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천지 신도 가운데 유증상자 239명에 대한 검사에선 아직까지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으며 나머지 인원은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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