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독을 한 뒤 119에 신고한 20대 신천지 신도가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젯밤(17) 11시 반쯤 광주시 용봉동의 한 주택에서 신천지 신도인 25살 A씨가 자신이 음독을 했다며 119 구조대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져 조사중입니다.
관할 보건소에 따르면 A씨는 신천지 신도에 대한 전수 조사에서 자가격리 대상이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숨진 A씨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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