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업체 성행 등으로 이륜차 사고가 증가함에따라 경찰이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전국적으로 이륜차 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지난해 광주에서도 9명이 숨졌다며,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배달업체 이용이 늘어난만큼 단속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단속을 통해 범칙금과 벌점 부과와 함께 법규준수 필요성 등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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