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청소년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 낮 1시쯤 광주 광산구의 한 금은방에서 손님 행세를 하다 31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10대 청소년 5명을 특수절도 혐의 등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 일당은 훔치거나 망보는 등의 역할을 분담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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