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상인들에게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5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동부경찰서는 지난달 10일 광주 대인동의 한 식당에서 손님과 업주에게 폭력을 휘두른 55살 A씨를 폭행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대인동 일대 상인들에게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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