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멸종 위기 돌고래인 상괭이 사체가 여수 해안에서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29일 아침 7시쯤 여수시 하멜등대 인근 해안가에서 크기 95cm, 무게 15kg의 암컷 상괭이 사체가 발견됐고, 지난 28일과 22일에도 여수 해안에서 상괭이 사체 발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올해 여수 해안에서 발견된 상괭이 사체는 모두 5마리로 다른 어류와 함께 그물에 걸리는 혼획이 사체 발견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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