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지역사회 갈등 해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8명의 광양시의원들은 노사 갈등으로 4개월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광양제철소 하청업체 성암산업 문제 해결을 위해 포스코가 책임 있고 통 큰 행동을 보여달라고 밝혔습니다.
또 포스코가 검찰에 고소한 환경단체 운동가에 대해서도 대승적 차원에서 시민단체와 함께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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