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 전체 학교가 내일 20일 부터 여름방학 직전까지 제한적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서울 송파60번 확진자를 매개로 지역 감염이 다시 확산세로 돌아서고 있어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고등학교 3학년을 제외한 광주지역 전체 초ㆍ중ㆍ고등학교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1/3 또는 2/3 병행 수업을 내일 20일부터 여름방학 직전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2명이 나온 계수초등학교에 대해서는 내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전 학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고, 학생과 교직원은 26일까지 자가격리에 준하는 자율적 격리를 실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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