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산동 지역주택조합 중복분양 사기와 관련해 경찰이 관계자 4명에 대해 추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광주 지산동 지역주택조합 업무대행사 관계자 3명과 지역주택조합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분양사기 피해자는 125명, 피해액은 81억 원이며 업무대행사 임원 등 핵심 피의자 3명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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