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과 식당 등에서 행패를 부린 50대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6일 광주 북구의 한 술집에서 업주에게 시비를 걸고, 지난 14일엔 인근 식당에서 종업원 얼굴에 침을 뱉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56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상습적으로 인근 상인들을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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