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1보병사단이 8월 달을 재난 극복의 달로 지정하고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31사단은 구례군과 섬진강 일대를 비롯한 수해 지역에 지난 주말부터 연인원 2,200여 명을 투입해 광주와 전남의 폭우 피해 지역 40여 개소에서 대민 지원을 펼치고 있습니다.
11공수여단과 공군 제1전투비행단도 31사단과 함께 최대의 인력을 투입해 합동 지원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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