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종합병원 의료인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순천향대병원의 직원과 지난 10일 함께 여행을 다녀온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확진자 2명이 광주 북구 한 종합병원 의료진으로 이 중 1명은 설 연휴 이틀 동안 응급실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져 병원 내 추가 감염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설 연휴가 시작된 지난 11일부터 나흘 동안 코로나19 지역 감염은 광주 14명, 전남에선 7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8 10:36
술 마신 남자친구에게 "바래다 달라" 운전시킨 20대 벌금형
2024-12-28 09:43
KAIST 대전 캠퍼스 내 실험실 화재..2명 연기 흡입
2024-12-28 08:22
술 마신 남편 대신 화물차 몰다 사망사고 낸 아내 집유
2024-12-28 07:09
광주 아파트 불…1명 중태·8명 연기흡입
2024-12-27 23:15
단층 한옥에서 화재..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 숨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