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아파트 고층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15일 낮 1시 40분쯤 광주 북구 동림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는데, 연기를 마신 집 주인이 병원으로 이송되고 이웃 주민 7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주인이라면 냄비를 가스레인지에 올려놓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7 21:18
"돈 너무 많이 써"..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
2024-11-17 21:10
"공무원도 속는다"..가짜 '인허가 보증보험'
2024-11-17 20:53
中 대학생 '흉기난동' 8명 사망· 17명 부상
2024-11-17 17:14
반려견 목줄 없이 산책시키다 시민 다치게 한 60대 "잘못 없다" 발뺌..벌금형
2024-11-17 14:57
패혈증인데 장염 치료만 받고 숨진 환자..대법 "의사 무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