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이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고발된 정현복 광양시장을 부패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정현복 광양시장이 본인과 가족 소유 토지에 도로를 개설하고 보상금을 받은 뒤 공직자 재산 신고를 누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한 고발장이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이에 대해 정 시장은 해당 토지를 41년 전 구입한데다, 해당 사업은 도시계획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