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미나리 재배농가와 결혼식장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전북 소재 미나리 농장에서 확진자 15명이 발생하자, 오늘(1일)부터 나흘 동안 미나리 재배농가 275곳, 천4백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늘(1일)부터 결혼식장 47곳 종사자 355명, 오는 7일부터는 365개 운동경기팀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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