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 수해 복구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해남 현산면을 비롯해 광양과 진도 등의 농경지와 주택, 양식장 피해 지역에는 자원봉사자와 군인, 경찰, 공무원 등 5백여 명이 투입돼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장맛비와 집중호우로 3명이 숨지고 이재민 9백여 명이 발생했으며 농경지 2만 5천 헥타르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7 21:18
"돈 너무 많이 써"..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
2024-11-17 21:10
"공무원도 속는다"..가짜 '인허가 보증보험'
2024-11-17 20:53
中 대학생 '흉기난동' 8명 사망· 17명 부상
2024-11-17 17:14
반려견 목줄 없이 산책시키다 시민 다치게 한 60대 "잘못 없다" 발뺌..벌금형
2024-11-17 14:57
패혈증인데 장염 치료만 받고 숨진 환자..대법 "의사 무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