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당시 탄흔 추가 조사를 위해 다음달까지 옛 전남도청에 대한 일반인 접근이 전면 통제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탄흔 조사 기간 일반인들의 방사능 노출을 막기 위해 오늘(3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조사구역 주변에 가림막을 설치해 옛 전남도청 본관과 경찰국 일대를 전면 통제하고, 민주광장 주변과 전당 출입구는 조사 일정에 따라 이용을 제한할 예정입니다.
앞서 문체부는 옛 전남도청 본관 등 6개 건물에 대한 감마선 촬영을 통해 탄두와 탄흔 등 10발의 흔적을 찾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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