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동안 광주소방본부에서 병원과 약국 이용 안내를 진행합니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설 연휴 긴급 상황이 발생하거나 병원 약국 이용 안내가 필요하면 119로 전화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 119 종합상황실은 오는 27일부터 전문 의료상담 인력을 3명에서 5명으로 늘리고 의료 상담 접수대도 2대에서 4대로 증설하는 등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설 연휴기간 동안 진료 가능한 병의원이나 의약품 구입이 가능한 약국 안내는 인터넷 응급의료포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설 연휴 4일 동안 광주지역에서 접수된 신고는 총 2868건, 1일 평균 717건으로 평일 평균 836건보다 약 14.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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