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나주시의 지역 시내버스 업체에 대한 보조금 지급 논란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습니다.
나주시는 지난해 8월 시민단체로 부터 시내버스 손실보전금 과다 지급 혐의로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로부터 6개월 이상 조사를 받았지만,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무혐의 처분과는 별도로 나주시는 손실 보조금 산정 분야를 세분화하고, 지원이 중복되지 않도록 하는 개선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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