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사이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남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7일) 낮 1시 30분쯤 화순군 한천면의 한 주택 행랑채에서 불이 나 행랑채가 모두 타고 천팔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앞서 어제(26일) 자정쯤 영암 서호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여성이 숨졌고, 비슷한 시각 해남 문내면의 한 축사에서도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김서영 기자
ktjdud606@ikbc.co.kr
랭킹뉴스
2024-12-26 11:32
"우리 부모 욕해서"..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폰 던진 20대女
2024-12-26 11:21
"돈 내놔!" 20대 협박해 현금 빼앗은 10대들 검거
2024-12-26 10:39
병무청, '근태 논란' 송민호 경찰에 수사 의뢰
2024-12-26 10:20
"여객기 랜딩기어에 시신.." 하와이 경찰 수사
2024-12-26 10:01
성탄절 맹추위에 신생아 숨져..'가자지구의 비극'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