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인 방문이 제한돼 있는 전남공공산후조리원의 신생아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신생아 모바일 캠 서비스를 시범 실시하고 있는 해남공공산후조리원에서 산모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90%가 만족하고 서비스 확대를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코로나19 등 신생아 감염을 우려해 산후조리원의 외부인 방문이 제한돼 있다며 올해 전남 다른 공공산후조리원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 공공산후조리원은 임시 개원한 순천을 포함해 5개소가 운영 중입니다.
지난해 이용자는 전남 출생아 10명 가운데 1명 골인 90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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