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와 더불어민주당 여수지역위원회가 3년만에 당정협의회를 열고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여수시는 정기명 시장과 민주당 주철현·김회재 의원, 김영규 시의회 의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회를 열어 화태-백야 도로 건설, 조선소 직접화 단지 추진 등 국·도비 지원 건의 사업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회재(여수 을)의원도 △문수동~산단 연결 국가산단 재난대피도로 개설 △여자도 상수도사업 △웅천부영 2·3차 분양 감정평가 재감정 △웅천지구 생활형숙박시설에 대한 조속한 민원 해결 등을 요청했습니다.
여수시와 민주당 여수지역위원회는 매년 2차례 정책협의회를 열고, 특정 현안이 생기면 수시로 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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