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안에서 또다시 멸종위기종 상괭이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해양환경인명구조단은 오늘(8일) 오후 4시쯤 여수시 돌산읍 금봉마을 해안에서 길이 180cm, 둘레 90cm 크기의 상괭이 사체 1구를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올해 들어 여수와 고흥에서 발견된 상괭이 사체는 39구에 달하며 대부분 수심이 낮은 연안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2-26 22:45
나주 야산서 불..강풍에 산불 확산 주의보
2024-12-26 21:47
성탄절 달리는 기차서 기관사 투신..'자동 제동'이 대참사 막아
2024-12-26 21:17
남태령 시위에 '바퀴벌레' 조롱한 경찰 블라인드..수사 착수
2024-12-26 20:07
여수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