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과 낙동강 일대에서 재배된 일부 쌀에서 녹조 독성물질이 검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과 환경운동연합 등은 지난해 가을 낙동강 유역 20곳과 영산강 유역 3곳에서 수확된 쌀에 대해 녹조 독소인 마이크로시스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낙동강 유역 6곳, 영산강 유역 1곳 등 7곳에서 수확한 쌀에서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식약처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쌀과 무, 배추 등 농산물 130건에 대해 마이크로시스틴 6종을 분석한 결과 모두 불검출 됐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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