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위험성이 높다는 이유로 개통을 하지 못한 지산IC 진출로를 매몰하지 않고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77억 원을 들여 준공한 지산IC 진출로에 대해 위험도 평가 용역과 현장 방문 결과를 토대로 안전성을 보완하는 방안을 찾았으며,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내일(19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산IC는 양방향 총길이 0.67킬로미터, 폭 6.5미터로 개설돼 지난 2021년 11월 개통 예정이었지만 운전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왼쪽 진출 방식인 데다 터널과 너무 가까워 사고 위험성이 크다는 지적이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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