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서 하역작업 준비하던 운송업체 직원 숨져

작성 : 2023-11-09 11:10:39
▲ 자료이미지 

전남 광양의 한 공장에서 하역 작업을 준비하던 60대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 광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9일 아침 6시 30분쯤 광양시 광영동의 한 공장에서 외부 운송 업체 직원인 60대 A씨가 쓰러졌습니다.

당시 A씨는 운송해 온 폐스프링을 하역하기 위한 작업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까지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공장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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