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이 미국 현지시간 8일에 사상 처음으로 7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기준 8일 오후 5시(서부 오후 2시)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이 전날보다 1.49% 오른 6만8천279달러(9천12만원)에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10시 30분경(동부시간 기준) 7만199달러까지 치솟아 비트코린 사상 첫 7만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지난 5일에도 2021년 기록한 사상 최고가 6만9천 달러선을 돌파했으며, 다시 3일 만에 7만달러를 넘어 선것입니다.
하지만, 7만 달러를 돌파한 후 곧바로 하락세로 돌아서 한때 6만6천 달러선까지 위협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같은 시간에 시총 2위였던 가상화폐 이더리움도 0.72% 오른 3천914달러를 기록하며 조만간 4천달러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가상화폐#비트코인#이더리움#7만달러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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