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열리는 광주비엔날레가 코로나 팬데믹 시대 관람객과의 다양한 소통을 시도합니다.
제13회 광주비엔날레 공동예술감독인 데프네 아야스와 나타샤 진발라는 기자 간담회를 갖고, 비엔날레 전시관과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등에서 설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온라인 포럼 등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시대 관람객과의 새로운 소통 방식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광주비엔날레를 통해 이기주의와 군사화, 소수자 연대 방해 등을 극복하고 공동체적 가치를 어떻게 회복할 것인지를 작품에 담아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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