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여왕' 장미가 조선대학교 장미원을 가득 메웠습니다.
8천㎡ 규모의 장미원에는 프린세스 드 모나코와 자뎅 드 프랑스, 루스티카나 등 형형색색의 장미 226종, 1만 8천 주를 만날 수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확산 탓에 조선대학교 장미축제는 온라인으로 치러졌는데요.
올해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됩니다.
조선대는 오는 22일까지 장미원을 개방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말, 향긋한 장미향에 취해 산책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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