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다시 연승을 이어가는데 필요한 투수는 헥터 노에시와 임창용, 2명이면 충분했습니다.
기아는 어제 kt와 경기에서, 선발 헥터의 8이닝 호투에, 마무리 임창용의 부활을 알리는 올 시즌 첫 세이브, 여기에 타자들의 집중력과 센스까지 더해지면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짜릿했던 어제 경기, 주요장면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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