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광주시청 소속 기보배와 광주여대 최미선 선수가 프로야구 시구에 나섭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오는 30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 기보배 선수가 시구를, 최미선 선수는 시타자로 함께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보배 선수는 런던올림픽 2관왕에 올랐던 지난 2012년에 이어 두 번째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게 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06:54
담당 사건 피의자 母에게 성관계 요구한 경찰, 2심서 감형
2024-11-14 23:08
'SNS에 마약 자수' 김나정, 필로폰 양성 반응..경찰 조사
2024-11-14 22:55
임플란트 시술 중 장비 목에 걸린 70대..부산서 제주로 이송
2024-11-14 22:18
농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남녀..여성은 흉기에 찔려
2024-11-14 20:21
음주 단속 피하려다 기찻길 내달린 만취 운전자
댓글
(0) 로그아웃